다 뿌린대로 걷으리라. 청와대를 용산 국방청사로 옮기는것은 사실상 공약 있지도 않은 것들을 자기들 생각에 따라 즉흥적으로 나온 것 같다. 세종에 부지에 20여년 전부터 계획 해서 부지 까지 잡아 놓았지만 좌/우 파 누구도 이전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20대 대통령 인수위에서 즉흥적으로 용산으로 옮기겠다 하니까 대안으로 나오는 이야기가 세종이전 방안 이다. 좌파도 세종 이전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지 않았으므로 이야기 할 자격이 없다.

윤석열이 용산으로 옮겨 좋은 결과가 오면 다행 이지만 자기 스스로 옮긴것에 대한 결과는 미래/역사 가 판명 해 줄것다. 우리가 생각 해볼것은 옮긴다는 것은 그 내막에 숨어 있는 의도를 찾아 내야 한다.

서울에서 위치선정 할만한 곳이 몇곳 되지 않아 즉흥적으로 옮길려고 하다 보니 물망에 나온 곳이 용산 이다. 생각해 봤을때 옛날 조선 총독부 같은 생각이 드는건 나의 생각일 뿐인가.